그리운 부산의 향기
한희권
경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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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,587
2005.08.03 10:09
어느덧 부산을 떠난지 5년....
먹고 살기위해서 서울로 상경해서
오랜만에 토맥 들어와서 님들이 남긴 글들 보고 있자니
중앙동에서 이리저리 방황을 하던때가 생가나는구려...
석실장님 저 아시겠어요...
예전에 동성에 있다가 오스에서 있던 한과장 입니다.
그리고 제가 알던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군요.
이제라도 자주자주 들러서 글도 읽고 리플도 남겨 볼랍니다.
전 현재 서울에서 디자인팀 팀장하구 있구요....
먹고 살라구 노력중입니다.
혹시 저를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해요.
기억나시나효~ 옛날옛적에 허심청디자인실에 근무하는
한희준씨 친구를...
그때 뵌것같은데말이죠...^^;
비싸이너 칭구 본명은 배*환....
저의 형님이 한희준인데....
혹시 절 아시는지요?
실명은 ???
그리구 신욱씨 잘 지냈죠.
저번에 사진보니까 열심히 잘 살고 계시네요.
혹~형님중에 한희준씨라고 계시지 안나효~^^;
맞다 김성기[태우]씨도있네효~~
그럼 그동안 어디 계신거예요?
여전히 카메라 매시고 거리를 활보하시는지?
예전 모습이 그리워집니다.
이글 보시면 건강하시구요.
종종 석실장님 소식은 토맥에 들러서 볼께요.emoticon_001
그래서 못 본게 아니고 서울에 있었구나.
동성 식구 중 대흠이는 자주 보고, 재철이는 모르겠고, 상훈이는 가끔 보고(서면에서) 오스는 우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