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면접보러 갑니다.
미셸
일반
22
3,714
2005.04.12 11:18
드뎌 영어교재랑 병원교재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.
그동안 집에서 작업하며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던터라 당분간 맥일은 안하려고 합니다.
아니 어쩌면 다시는 안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. ^^
전혀 다른 업종(?)에 입사지원서를 두곳에 냈는데 오늘 면접보러 오라고 두곳에서 다 연락이 왔네요.
ㅋㅋㅋ 어제 머리를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.
잘될지 안될지는 오늘 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왜 그런거 있잖아요. 마음은 편한거요.
잘 되겠죠? @^^@
전 맥일 외에는 다 잼병이라 꿈도 못꾸는데 -_-)b 최고세요미쉘님!!!
면접 잘 끝나셨나 모르겠네요~
부디 좋은 회사에서 미쉘님이라는 보석을 빨리 발견하길 바래요 ^^
전주에 제일먼저 들러서 쑤바를 찾아주세요~ㅋㅋㅋ
맘편이.... 그게 제일인거 아시죠?ㅋㅋㅋ
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...
1. 빌딩 쳐다보며... '저렇게 많은 일자리 중에 왜 내 자리는 없는걸까...'
2. 우띠! 또 떨어졌잖아!!! 그냥 프리댄서로 뛰던가 해야지...!!!
3. 에잇! 방방곡곡 여행이나 다니며 토맥 회원들이나 만나러 댕겨야지.
4. 미쳐! 미쳐! 내일부터 출근하라니.... 놀 시간도 없이...ㅠㅠ
몇 번 일까요? ㅋㅋㅋ...
나두 그만두구 싶은데..... 맘처럼 쉽지가 않네여ㅠ,.ㅠ
저두 배운게 도둑질이라....
나이도 많고...ㅡ,ㅡ;;
암튼 잘 되길 빌어요...홧팅..
o형 성질드럽다고 소문난당께로 ~~~~
다른일을 찾아봤는데.. 쉽지 않던데...어찌 그리 잘 구하셨는 지...
IBM은 쨈뱅이라....님은 몇살이시게에....
저도 맥하고 싶지 않아요....
정~~~말 머리아퍼요...
좋은 일이면 같이해요....
나도 오늘 일 확~ 그만둬 버리고싶은 맘...
울화를 눌러 참았는데..
이참에 저질러버려??-,.-;;
ㅋㅋㅋ 아무튼 다녀와서 결과보고 하겠습니다. (__)
어떤건데여??
조은거 있음 같이 해 BOA요 ㅠㅠ
의지를 보여준다면 어떤 결과가 되든 후회는 없겠죠 ^^
근뒈 맥일을 이제 안 하신다면 동호회도 앞으로 안 들어오시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