ㅋㅋ 저도 어제 있었던 일을..
뽀샤시아기곰
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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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05.30 11:32
토요일날 두시? 좀 넘게 자서.. 열두시에 일어났숩니다..
외삼춘 전화와서리...
울어무니도 동물원가다고 해놓고 옆에서 주무시데요..;;
암튼 글케 후다닥 준비를 하고..
아버뉨 커피 한잔 끓여드리고.. 어무이 고기사는데로 갔숩니다...
고기 열근에.. 수박에.. 참외에.. 무거워 죽는줄알았숩니다.. 옵션으로 불판에. 상추. 젓가락. 종이컵..;;
암튼 택시를 잡아타고 동물원가기전에 왕릉 탑있는데.. 갔숩니다..
가자마자 고기 구워먹고 또.. 둘째이모가 탕수육가지고와서 탕수육도먹고
참외도먹고...
네시넘어서 동물원에 갔숩뉘다..
봉고차에 앞에는 삼춘과 숙모 그 막내딸이 뒷자석네개에 증조할무뉘 저랑 제동생 사촌동생 4명...;; 트렁크..? 막내이모부랑
오로지 다큰 남자라는 이유로 사촌동생이.. ㅋ
그러고 동물원갔숩니다..
곰새끼들이 젓먹는것도보고.. 말이랑.. 호랑이랑..ㅋㅋ 다보고..
애들이 놀이공원을 걍 지나갈리 만무해서... 거기서 또..
ㅋㅋ 회전그네 한번타주고..
강가..(?)에서..
고기밥도좀주고..
동물원나와서.. 다시 왕릉가서..
고기먹고
저랑 제동생 사촌동생둘이서 북대나와서
노래방가서..
열시까지 놀다가 버스타고 집에왔숩니다.. ㅋㅋ
노래방간시간이 일곱시 조금넘어서.. ㅋ
노래방을 넘 조아라해서.. ㅋ
그리고 친구가 잠깐보자고해서..
애기좀하고...
집에가서 잤숩니다...
부곡 노래방..ㅋㅋ
차다니는 대략 6시까지 둘이서 내리 불러댓다는....ㅡㅡa
자네 VIP 노래방 갔지???
애기 귀저기값이라도 모아놔야해서요...ㅋ
거리두 음치 ... 그래두 거린 노래방서 버티기 잘해요.
전 주로 두들겨 맞음. 그래두 노래불러요...,
사람들이 잘할때 까지 시켜줘요... 우하하
사자..., 음. 난 극장에서 본 마지막 영화가 라이언킹.이예요
라이언 킹을 끝으루 극장에서 영화 본일 없습니다.... 흑흑,
듀겨버리는디 ... emoticon_018
동물원 볼거 없는데...-_-;;
차라리 덕진공원이 훨 낫지~
한나양..
가족과 시간 자주 보내는갑네~
난 바쁜걸 핑계로 가족 나들이 떠나본지..
어언 몇년째인지...-_-;;;
둘다 글쓰기 넘 좋아하는것같은데요
글고 "삼촌"이 맞는 말emoticon_004
놀릴정도로... ㅎ ㅎ ㅎ
잼났겠네요